릴 우지 버트_lil uzi vert - RED & WHITE 리뷰 /평가/ 트랙추천

RED&WHITE 는 릴 우지 버트의 3번째 EP다. 

7월 22일에 나왔다. 

릴 우지 버트의 세기의 명곡 "XO TOUR LIFE 3"를 처음들었을 때를 기억하는가? 

진짜 미쳐버리는듯했다. 상당히 많은 이들이 릴 우지버트를 XO TOUR 원툴로 알고있지만 그 곡 외 다른 앨범수록곡도 수작이 많다. 

"The way life goes", "20min", "neon" 등등 지금 당장 생각나는건 이정도, 멈블랩 ㄷ수ㅟ.

음악감상은 나이트근무때 해야 제맛이다.

이제 트랙리뷰 

1. space cadet

일단 첫번째 트랙은 별로였다. 비트와 랩 둘다 너무 실험적 2/5

 

2. I know

이 트랙은 2017년에 처음 녹음되었다고 한다.  5년묵은 곡 ㅋㅋ 
나쁘지않았다. 편하게 듣기 좋다. 3.5/5

 

3. Flex up 

비트가 좋다!!  몽환적인 신스라인이 인상적인 감성 멈블랩. 4/5

 

4. hittin my shoulder 

어두운 갱스터느낌의 트랩비트에 빠른 3연음 플로우가 반복되는곡이다. 다른 래퍼가 했으면 더 잘했을수도 있을것 같다 매력적이진 않다. 2/5

 

5. For fun

자기복제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맨날 똑같은거한다고 깔거같은 노래다 
2016년 부터 해오던 사골같은 플로우가 구수하다. 자기복제도 잘하면 팬들은 좋아죽는다. 나는 나쁘지않았지만 또듣고싶진않다 3/5

 

6. Believe me

뛰기 좋은곡? 3/5

 

7. issa hit 

차에서 들으면 신남 3.5/5

8. Glock in my purse

미고스느낌나는 비트 + 우지 특유의 감성 신스라인
비트가 개좋다 가사는 제목처럼 내지갑에 총있고 돈많고 사실 지갑이 아니고 다른거? 그걸로 여자꼬시는 그런 내용이다 4/5 

9. Final fantasy

웅장한 스트링소스를 활용한 비트 
마지막 트랙답게 여운을 남기는 인상적인 곡이다 4/5

 

트랙추천 

- 2. I know
- 3. Flex up
- 8 glock in my purse
- 9. final fanta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