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식당, 태국음식을 판다. 에어컨없음, 선풍기있음, 가족이 경영하는것처럼보임, 지나가는 댕댕이가 들어옴 터미널21과 돌고래상은 썽테우 노선의 종점이기도 하고 유명한 랜드마크라서 마사지 가게와 카페가 몰려있지만 평점이 높은 가게는 별로 없다. 나는 숙소가 터미널 21과 붙어있는 grand centre point pattaya였는데 구글지도를 보다가 평점 5점이 유지되고있는 가게가있어서 찾아가게 되었다. 여행첫날, 첫끼, 의미있는 식사가 될까? 딱봐도 에어컨이없어보인다. 메뉴판은 너무두꺼워서 찍지 못했다. 팟타이, 볶음밥, 돼지로스구이 등 타이푸드를 주로 대접한다. 일단 맥주를 시켰다. 이건 새우팟타이, 최고였다. 새우볶음밥이다. 이것도 맛있었다. 돼지고기 로스구이 정식으로 팟타이 볶음밥 보다는 별로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