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뒤면 "오징어게임"이 공개됩니다. 오징어게임이란 제목은 80년대 유행하던 아이들의 놀이에서부터 기원했다고 합니다. 456명의 사람들이 456억의 상금이 걸린 게임에 초대되면서 벌어진 이야기라고합니다.
약간 어디서 많이 본 설정입니다. 한정된 공간에 사람들을 몰아넣고 상금을 제공한다는 희망 하에 인간성이 처절하게 무너지는 상황을 연출 할 것 같습니다. 이런 데스게임 장르에서 저는 처형장면이나 게임의 참신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이번 드라마에서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갈지 궁금합니다. 당장 떠오르는 넷플릭스 드라마로는 작년 12월에 공개된 아리스인보더랜드가 떠오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습니다. IMDB와 로튼토마토에서 평점도 굉장히 높으니 이번에 나오는 오징어게임을 재밌게 느끼신분들이라면 비슷한 드라마인 아리스 인 보더랜드도 즐길수 있을것 같습니다. 일본 드라마라 호불호가 갈릴수있으니 주의
Official Trailer
Hundreds of cash-strapped players accept a strange invitation to compete in children's games. Inside, a tempting prize awaits with deadly high stakes.s survival game that has a whopping 40-million-dollar prize at stake.
www.imdb.com
오징어게임의 각본과 감독을 맡은 황동혁 감독은 도가니, 남한산성, 수상한 그녀로 유명합니다. 이번엔 어떤 작품으로 우리를 즐겁게해줄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시청후 바로 후기남기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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