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의 신작 "오징어 게임은" 대한민국 1위는 이미 먹었고 전세계 1등까지 넘보고 있는 상황이다.
흥미로운 설정과 배우들의 호연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 표절논란이 조금있긴하지만 내가 봤을땐 표절이 아니다.
아래 순위를 봤을때 젝스 에듀케이션 바로 아래에 위치해있다.
젝스 에듀케이션은 영어 원제목이고 우리나라에서는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이다. 나도 예전 시즌1 나왔을때 리뷰를 쓴적 있다. 아직 시즌3은 안봤는데 보고 리뷰해볼 예정이다. 시즌1때 너무재밌었다가 시즌2때 너무 무리수가 많았고 결말도 마음에 안들어서 시즌3에서 어떻게 풀어나갔을지 기대가 된다
2019.01.20 - [NETFLIX/NETFLIX] - 오티스의 비밀상담소 후기
IMDB 평점이다.
8.3점은 상당히 높은편으로 역대 드라마 top250의 커트라인인 8.4점에는 아쉽게 들지 못했다. top250의 한국드라마로 유명한것은 바로 "도깨비"가 있다. 갓깨비..
IMDB와 함께 컨텐츠 평가로 유명한 양대산맥인 로튼토마토 평점이다. (썩토)
Average tomatometer는 모든 시즌의 토마토점수의 평균이다. 토마토점수는 평론가가 작성한 리뷰를 호평이면 fresh, 악평이면 rotten으로 분류해서 fresh와 rotten의 비율로 결정이난다.
토마토 점수가 100%? 지금까지 평론가들이 전부 호평을 했다는 것이다. 몇가지 리뷰를 읽어보자.
포브스의 폴 타시씨(paul tassi)의 리뷰를 읽어봅시다. 폴 타시는 포브스에서 컨텐츠 평론을 하는 사람이다. 오징어게임은 포브스 선정 재밌는 드라마 일까?
여러분은 넷플릭스의 오징어게임을 봐야한다. 이건 실제 살인이 있는 폴가이즈다.
??????
네? 폴가이즈요? 다시 생각해보니 뭔가 비슷한 느낌이 나기도 한다. 적절한 운과 피지컬이 필요한 게임이고 색감이 밝다는것이 비슷한것 같다.
평론가들의 평가는 대체로 설정이 FRESH했다고 호평하는것 같다. 나도 설정은 정말 참신했다고 생각한다.
아직 로튼토마토 평가가 6개밖에 없어 certified fresh를 달기에는 리뷰가 34개 모자라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것음 분명하다. 이것은 새로운 국뽕의 시작이다.
마지막으로 우리집의 50대 여성의 리뷰를 소개하고 글을 마치려고 한다.
황준호가 살아있을것 같아 시즌2가 나올것 같다. 이병헌이 주인공이었으면 좋겠다.
아하..
이미 시즌2를 기대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감독의 전작 남한산성과 도가니로 맺어진 두 배우, 이병헌과 공유가 드라마의 인기에 큰 영향을 준 것 같다. 나도 위의 의견에 대체적으로 동의한다. 다음포스팅에서 황준호가 살아있을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한번 알아보자. 그럼 모두들 연휴 잘보내길 바란다. (지금 추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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